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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100년의 시작입니다. 그 첫발을 힘차게 내디딥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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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 여러분, 해외동포 여러분! 2020년이 밝았습니다. 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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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차 레벨3 안전기준을 마련하고, 경기도 화성시와 제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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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존 주력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경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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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갈등 현안들이 조화와 이치에 따라 풀리고 솔개, 물고기처럼 경기 반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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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 벗어나고 있지만 내년 성장률은 0.5%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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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혁신기술을 고도화하고 민간의 창의성을 제약하는 규제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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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입니다.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우리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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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니다. ◇ 김우성> 네, 변화하고 있지만, 그 변화에 발 맞춰서 일자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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를 넘어가는 측면이 있고요. 기관별로 고유한 사정에 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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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, 해부학적으로 분석”했다고 밝혔다. 그러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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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. 송 부시장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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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을 보급하고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주거와 의료서비스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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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부동산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투기수요 근절, 맞춤형 대책, 실수요자 보호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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께 맞이하는 세 번째 새해입니다. 지난 1년 간 국민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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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회의는 당대회나 당대표자회가 열리지 않을 때 상시적으로 최고지도기관 구실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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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, 해외동포 여러분! 2020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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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 있고요. 두 번째는 민간의 경우에는 정부의 역할을 보고 그런 방향으로의 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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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. ◇ 김우성> 정책 효과라는 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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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나 농산물을 제외하면 0.9%, 근원 물가라고 하죠. 0.9%까지 올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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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구조, 소비패턴 변화 등 구조적 변화에 이제 답을 내놓아야 합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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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방한 관광객 2천만명 시대, 제2 벤처붐 확산, 사회안전망의 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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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흰 쥐의 해',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. 쥐는 다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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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비중이 7.7%입니다. 그런데 OECD 평균은 17.7%니까요. 우리가 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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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로 전환하게 되면 일정한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. 그 경우에 정부가 일정 기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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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 설명과 어떤 내용이다, 말씀을 해주셔야 할 것 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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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을 보강하는 등 우리 사회 포용기반을 촘촘히 하는 노력에 가속도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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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우리 정부에서는 적어도 인위적인건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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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가구 및 비주택거주자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습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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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예상보다 경기가 안 좋은 것을 감안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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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ng.com ▶ 장도리 | 그림마당 보기 ▶ 경향신문 최신기사 ▶ 기사 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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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김 장관은 주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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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다. 우리나라의 공공부문의 고용비중을 보면, 2017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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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 됐습니다.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통해서는 직접 고용을 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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년 후 우리 국민의 삶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. 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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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제도를 다듬었고, 운수산업은 택시 월급제와 화물차 안전운임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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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정됐고, 16만 명 이상이 정규직으로 실제로 전환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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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2.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’을 시행했고, 공시가격 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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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월하게 해결방안을 내시겠죠? ◆ 황덕순> 생각보다는 어려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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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지게 기여할 것입니다.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질책에 감사드립니다. 언제 어디서나 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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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'을 나타내기도 합니다. 내년 '연비어약'의 글귀처럼 우리 경제 갈등현안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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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우리 경제 허리이면서도 고용 측면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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론,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아동가구 및 비주택거주자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도 차질 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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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습니다. 특히 서울 국립극단 부지와 부천시에 공급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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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하면 기간별로 사정이 다 다르고, 천차만별이어서 일률적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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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심으로 개편됐다"고 덧붙였다. 김 장관은 "주거 복지 사각지대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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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를 넘어 지역 신산업과 연계, 지역개발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합시다. 국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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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체질 개선, 요소 생산성 향상도 매우 긴요합니다. 인구구조, 가구구조, 소비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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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무총리(사진)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“2020년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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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적 지각변동을 목전에 두고 있는 독일에게 또 다른 위기는 산업구조의 변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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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uot;라며 "실제 10월의 제조업 등 경제지표는 여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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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. 한반도의 불안한 평화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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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심이 되는 제도적 혁신이 있었습니다. 부동산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공평과세의 기반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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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질문과 10월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총선 출마 의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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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황덕순> 네, 맞습니다. 집무실에 있습니다. ◇ 김우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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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나는 미래 100년을 다짐했습니다. 2020년은 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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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니다. ◆ 황덕순> 정부가 하고 있는 모든 정책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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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면에서 기대할 부분이 있겠다고 대전제를 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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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2020년이 밝았습니다.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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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고히 했습니다. 그 결과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을 리뉴얼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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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 의사결정 기구다. 전원회의는 당대회나 당대표자회가 열리지 않을 때 상시적으로 최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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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습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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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가 OECD 기준에서 우리가 굉장히 적은 상황이군요? ◆ 황덕순> 상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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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도로공사 같은 경우에도 상당한 갈등이 있었습니다. 도로공사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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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야 합니다. 주택정책에도 인구와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탄력적 대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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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판로도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. 올해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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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역동성을 발휘할 것이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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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 앞둔 취준생입니다. 저도 눈이 사실 점점 높아지는데 사실 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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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활력을 되살리고, 산업 전반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충해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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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 많이 만들어져야 합니다. 그래서 공공부문의 역할은 결국 마중물의 역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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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혁신을 통한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, 요소생산성 향상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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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] 채널 구독 ▶뭐 하고 놀까? #흥 (서울=연합뉴스) 김도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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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. 서로 한 걸음씩 양보하여 함께 큰 걸음을 내딛자는 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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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도록 경제팀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. 우리에게는 위기를 이겨내는 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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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금년 상생·공정·포용이라는 3대 가치가 우리 경제·사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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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. 그래서 이렇게 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촉진하는 역할, 그다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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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였다. ■ 車산업 지각 변동·&mi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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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효과라는 게요. 오늘 나온 정책, 내년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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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를 인지하고 있고, 홍남기 부총리도 1사분기 중에 40대 맞춤형 고용대책을 별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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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. 12월, 가장 최근에 발표된 통계를 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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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데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. 공공부문 일자리를 81만 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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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, 일자리수석에 임명되신 분이죠.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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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 비용을 우선하는 관행을 혁신해 '재해 공화국'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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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2년 정도 하게 되면 1600만 원 정도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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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곧 물러난다"며 "현명하신 국민 여러분을 모시고 일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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)와 사회민주당(SPD)의 대연정 붕괴 가능성을 꼽았다. 전문가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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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재정으로 작년보다 늘린 것은 14만 명 정도입니다. 그러면 훨씬 많은 숫자는 민간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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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지만 내년 성장률은 0.5%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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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도 꾸준히 노사가 머리를 맞대서 논의하고, 지역자치단체도 노력을 해서 이런 문화를 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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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되지는 않았습니다. 자회사 관련한 논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. 그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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엇이 다가올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"고 말했다. 그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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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관련해서는 건설업을 그동안 어떤 의미에서는 경기가 안 좋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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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은퇴할 때가 되면 상당히 높은 임금을 받게 되는데요. 이런 우리나라 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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욱 매진해야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금석의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말씀드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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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, 수석님? ◆ 황덕순 청와대 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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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고통을 겪으신 모든 분께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. 새해에는 그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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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습니다. 그리고 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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